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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소감! 주말 강철비 뚫은 <강철비2: 정상회담>

스타 스토리

by 무비부비 2020. 8. 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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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소감 밝힌 인스타그램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유연석이 소감을 전했다. 주말 사이 영화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한 감사이자 소감이다.

 

유연석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인스타그램)에 <강철비2: 정상회담> 1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강철비2: 정상회담> #무대인사 강철비를 뚫고 극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유연석은 100만 관객 돌파 소감으로 "#강철비2_정상회담 100만 돌파! 극장으로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관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난 2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개봉 첫날 2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바 있으며, 개봉 4일째인 지난 1일에는 하루 동안 2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유연석 100만 관객 돌파 소감

개봉 첫 주말 3일동안 6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100만 관객을 넘긴 것이다. 지난 3일에는 11만 3776명을 더해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113만 3904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 쿠데타가 일어나고, 세 정상이 북 핵잠수함에 납치되면서 전쟁 직전의 상황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 <강철비>와 상호보완적 속편으로 전편과 마찬가지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정우성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곽도원이 북호위총국장 역으로 출연했다. 또 전작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유연석이 출연해 북 위원장 역을 연기했고, 앵거스 맥페이든은 미국 대통령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전편이 한반도 평화를 남과 북이 결정할 수 있다는 판타지에서 출발했다면, 이번 <강철비2: 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에 남과 북,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까지 연관돼 있다는 보다 현실적인 설정에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iuzzib@daum.net (오타 및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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