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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UFO다… <인간수업> 제작진X넷플릭스, <글리치>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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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비부비 2020. 12. 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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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새 작가

넷플릭스가 <글리치> 제작을 확정했다. <인간수업>의 진한새 작가와 스튜디오 329 윤신애 대표가 다시 의기투합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한새 작가는 <인간수업>으로 틀린 답에 목숨을 건 십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포착했다. 지금까지 국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소재와 스릴 넘치는 전개로 장편 데뷔작임에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글리치>를 통해 정체모를 존재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시선을 돌린다.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을 찾아 나선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들에겐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코미디와 스릴러의 틀 안에 담아내며 또 한 번 강렬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넷플릭스 <인간수업> 스틸

<글리치> <인간수업>을 비롯해 [육룡이 나르샤], [개와 늑대의 시간], [해신], [풀하우스] 등 남다른 안목으로 수많은 화제작을 만들어 온 스튜디오 329의 윤신애 대표가 제작한다. 신인이었던 진한새 작가를 전격 발탁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작품을 탄생시킨 윤신애 대표와 힘 있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을 유감없이 증명한 진한새 작가가 다시 만나 만들어낼 신선하고 파격적인 이야기에 모두의 기대가 쏠린다.

 

<글리치>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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