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토리

서성종 확진, 코로나19 확진 전 그의 행적

무비부비 2020. 8.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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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19 발생현황에 변수가 생겼다.

 

일일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출연 배우 중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바로 배우 서성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성종이 촬영하던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이 중단됐고, 그가 출연을 앞둔 연극 [짬뽕] 역시 공연이 중단됐다.

 

배우 중 코로나19 첫 확진자인 서성종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이다. 2005년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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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0년 영화 <육혈포 강도단>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 밖에도 2015년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같은 해 <쓰리 썸머 나잇>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영화로 데뷔했지만, 주 활동 무대는 연극과 뮤지컬이다. [빨래] [라이어 1탄], [막돼먹은 연애씨], [파리의 연인], [뽕짝뮤지컬 군수선거], [쉬어매드니스], [난타] 등의 연극과 뮤지컬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 출연 작품

서성종은 지난 18일 코로나19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오늘(1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성종이 단역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서성종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따라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상황을 공지한 상태다. 현재까지 14회까지 방송됐고, 16회로 종영 예정으로, 막바지 촬영과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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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은 공식적으로 중단된 상태로, 드라마 측은 역학조사 후 서성종과 접촉한 관계자들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황정음과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 서현철, 황영희, 이황의, 김규선, 노수산나 등이 출연 중이다.

 

서성종이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짬뽕] 측 역시 공식 SNS와 예매처를 통해 "금일(19일)부터 공연을 진행하려 했으나 출연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부득이하게 공연 중단 및 취소를 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예매한 티켓은 전액 환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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