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승리호> 유해진 모션캡처 비주얼 미리보기

무비 스토리

by 무비부비 2020. 8. 13. 12:52

본문

728x90

 

<승리호>에서 모션캡처 연기에 도전한 유해진

유해진이 국내 영화 최초로 모션캡처 연기에 도전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승리호>를 통해서다. 유해진은 모션캡처 연기로 작살잡이 업동이를 표현한다.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을 비롯해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유해진이 모션캡처로 연기한 업동이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작살잡이 로봇이다. 재활용 센터에서 장선장(김태리)이 업어와서 이름도 업동이인 이 로봇은 헤드라이트처럼 빛나는 눈, 쭉 뻗은 기계 팔, 다리로 우주쓰레기를 향해 던지는 작살 솜씨가 일품이다.

 

 

우주복을 입어야 하는 인간들과 달리 기동성이 최고다. 회계담당이기도 한 그는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만, 언제나 무일푼이다. 잔소리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승리호 분위기 메이커다. 로봇이지만 장래희망과 권태, 희로애락 등 선명한 감정을 가진 업동이는 유해진이 직접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새롭게 탄생시켰다.

 

국내영화 최초로 로봇모션 캡처 연기에 도전한 유해진은 모션 캡처 장비를 몸에 달고 움직임뿐만 아니라 목소리 연기까지 직접 소화했다. 유해진이 있었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유해진표 업동이가 탄생할 수 있었다. 

 

 

<승리호> 프로젝트 투자, 일반인 투자 얼마나 모였나

영화 <승리호>가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일반인 투자자를 모집한 가운데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승리호>의 일반인 투자자 모집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크라우디와 <승리호> 배급 투자자인

movie-boobi.tistory.com

다음은 조성희 감독이 밝힌 유해진 캐스팅 비하인드다.

 

"처음에 목소리 연기만 제안을 드렸는데, 다른 배우의 움직임에 목소리만 나오면 하나의 감정을 가진 캐릭터가 되기 힘들 것 같다고, 직접 모션 캡처 연기까지 해주셨다. 업동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배우는 유해진뿐이었다. 엉뚱한 업동이를 너무 잘 이해해 주고, 즐기면서 작업해 주셨다. 유해진 배우가 있었기에 업동이 캐릭터가 완성됐다."

 

다음은 모션캡처 연기에 도전한 유해진의 소감이다.

 

<승리호>에서 모션캡처 연기에 도전한 유해진

"업동이 캐릭터에 목소리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담기 위해 직접 센서가 부착된 옷을 입고 모션 캡처 연기를 했다. 영화 속에서 업동이가 어떤 움직임을 하고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된다."

 

<승리호>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이내믹한 우주에서 빚어낼 신선한 앙상블과 우주 공간의 스펙터클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하게 한다.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이민호 법적대응, 이민호가 진짜 하고 싶은 말

배우 이민호의 법적대응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스타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이민호가 왜 법적대응에 나선 것일까. 바로 악플러와의 전쟁이다. 이민호의 법적대응 소식은 지난 12

movie-boobi.tistory.com

 

iuzzib@daum.net (오타 및 기사 제보)

※저작권자무비부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