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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의 유일무이한 캐릭터

무비 스토리

by 무비부비 2020. 8.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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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스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박정민 캐릭터가 화제다. 영화 중반부터 등장하는 박정민은 인남(황정민)의 절대적인 조력자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박정민이 연기한 유이는 그동안 숨겨왔던 히든카드다. 개봉 전까지 특별한 언급이 없었지만 개봉 후에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는 꼭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그의 스틸만으로도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극 중 유이는 트랜스젠더로 성전환 수술을 아직이지만 여성의 외형을 하고 있다. 단발머리에 진한 화장, 핫팬츠에 크롭탑 등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특히 박정민은 과하지 않은 연기로 유이를 호감 가는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스틸

 

최근 공개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박정민 스틸은 홍경표 촬영감독이 포착한 것으로 인남과 유이의 강렬한 첫 만남 순간과 현장에서 캐릭터에 대해 고민 중인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정민은 유이 캐릭터 완성을 위해 사전 준비 기간에 다큐멘터리와 관련 영상들을 참고했다. 이정재는 박정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장에서 다른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작품, 캐릭터만 생각한다. 연기의 깊이가 다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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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태프들 역시 박정민에 대해 "박정민의 유이가 등장하면 현장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해 역대급 히든카드임을 암시했고, 함께 많은 호흡을 맞춘 황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진정한 관람 포인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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