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 2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뉴스

by 무비부비 2020. 8. 17. 10:47

본문

728x90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2주 만에 손익분기점인 3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400만 관객 돌파까지 가시권에 들어와 코로나 19 사태 후 처음으로 누적관객수 4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7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354만 3253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범죄도시>, <신세계>, <아저씨>와 유사한 흥행 속도로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 만나러 가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무대인사 일정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주역들이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극장에 출동한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홍원찬 감독은 8월 17일 임시공휴일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넬 예정이�

movie-boobi.tistory.com

인남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으로 한 남자를 죽인다. 그 후 평화로운 삶을 위해 해외로 떠나려고 하지만 인남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의 동생인 레이가 인남을 추격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에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17일)이 임시공휴일인 만큼 주말과 같은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어 이번 주 안에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단순한 스토리에 강렬한 액션으로 고민 없이 영화를 즐기고 싶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뛰어난 액션 영화이자 오락영화로 이미 입소문이 탔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2주 차 평일에도 관객수 10만 명대를 유지하며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변수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이다. 최근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가 200명대로 다시 올라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극장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강도 높은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만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9월 25일 공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이 9월 25일 공개를 확정했다. 배우 정유미와 남주혁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받던 작품이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

movie-boobi.tistory.com

 

iuzzib@daum.net (오타 및 기사 제보)

※저작권자무비부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