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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 뜻밖의 캐스팅 2탄, 류수영

무비 스토리

by 무비부비 2020. 7.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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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이 영화에 출연하는 캐스팅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의외의 캐스팅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놀라게 만드는 배우들이 존재한다. 1탄은 유연석이었다. 젊고 잘생긴 유연석이 북 최고지도자로 등장한다는 것에 의외의 캐스팅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 뜻밖의 캐스팅 1탄, 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뜻밖의 캐릭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미 알려졌듯이 유연석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 최고지도자 조선사 역으로 출연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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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뜻밖의 캐스팅은 류수영이다. 류수영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쿠데타로 납치된 세 정상이 강금되는 북 핵잠수함의 함정 박철우를 연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류수영이 연기할 박철우는 북한 최초 전략 핵잠수함인 백두호의 함장이다.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해 쿠데타를 일으킨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남, 북, 미 세 정상을 납치하는 계획에 동참한다. 그는 북 호위총국장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며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스틸

또 부대원들을 살뜰히 챙기고, 잠수함 전단장이었지만 계급이 강등돼 부하로 온 부함장(신정근)에 대해 비록 뜻은 다르지만 존중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통해 쿠데타에 동참한 군인으로서의 강인함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이 역할에 류수영이 뜻밖의 캐스팅인 이유는 바로 곽도원이 연기한 북 호위총국장의 친동생이라는 설정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외모로 한 형제라는 것이 믿기 어려운 정도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스틸

하지만 곽도원와 류수영 모두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외무 싱크로율을 깨고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류수영의 강인하고 결연한 눈빛이 관심을 끈다. 지금까지 특유의 젠틀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돠는 180도 다른 표정과 모습이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정보가 조금씩 공개되면서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강철비>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상호보완적 속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를 그린다. 전작보다 스케일이 커진 만큼 또 어떤 이야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지 기대된다.

 

 

<강철비2: 정상회담> 정우성-곽도원 역할 바꾼 이유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난 2017년 개봉한 <강철비>의 후속작이다. 하지만 내용이 연결되진 않는다. 양우석 감독은 <강철비2: 정상회담>을 "<강철비>의 상호보완적인 속편"이라고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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