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대본리딩 현장은? 레드벨벳 아닌 배우 배주현

 

영화 <더블패티> 아이린 대본리딩 현장

아이린 대본리딩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레드벨벳 멤버로 무대에 오를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배우 아이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아이린은 최근 진행된 영화 <더블패티>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더블패티>는 KT가 직접 제작·투자하고, KT그룹사를 통해 극장 배급까지 진행하는 첫 상업영화다. 아이린 대본리딩은 7월 21일 진행됐다.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이린(배주현)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배주현은 아나운서 지망생 이현지 역을 연기할 예정으로, 데뷔 후 첫 스크린 도전작이다. 그동안 배주현은 레드벨벳 멤버로 가수로서의 모습만 대중들에게 보여줬다. 결국 <더블패티>는 첫 스크린 주연작이자, 첫 연기 도전작인 셈이다.

 

영화 <더블패티> 아이린 대본리딩 현장

공개된 아이린 대본리딩 현장은 진지한 눈빛과 표정이 인상적이다. 지금까지 가수로서 무대에 오른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배우 배주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더블패티>에는 배주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계약우정] 등에 출연한 신승호가 출연한다. 신승호는 고교 씨름왕 출신 강우람을 연기한다. 이밖에도 배우 정영주와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했다.

 

영화 <더블패티> 아이린 대본리딩 현장

<더블패티>는 KT의 야심찬 작품으로, 이것을 시작으로 숏폼 웹드라마 중심으로 선보여온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극장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더블패티>는 8월 크랭크인 후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또 Seezn 유료 가입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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