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영화제작을 준비 중이다.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트롯]의 남자 버전으로 TV조선을 통해 방송,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미스터트롯] 영화제작은 아직 초기 단계다. [미스터트롯] 영화에 출연할 배우들이나 스토리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논의 중인 상태다.
영화제작 소식에 팬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단연 출연진이다.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 임영웅이 진을 차지했고, 영탁이 선, 미는 이찬원과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노래가 주를 이룬 프로그램인 만큼 실제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영화제작에도 함께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하지만 다른 경우의 수도 있다. 노래를 잘하는 배우들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노래와 연기를 모두 하는 경우다. 팬들은 과연 어떤 배우들이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을 맡아 연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품고 있다.
스토리 역시 관심사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스토리가 있는 영화로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매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긴 했지만, 이것을 한 편의 영화로 담아냈을 때의 불안요소는 분명히 있다.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아직 캐스팅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다"고 밝힌 만큼 아직 제작 시기 조차 확정되지 않았다.
과연 [미스터트롯]이 어떤 스타일의 영화로 제작될지, 또 누가 캐스팅되고, 어떤 스토리로 새로운 감동을 자아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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