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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x이정재 재회 <헌트>, 시작 전 미리보기

영화 뉴스

by 무비부비 2020. 8.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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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에 출연하는 배우 정우성(왼쪽), 이정재.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조합을 다시 보게 됐다. 배우 이정재가 연출과 출연을 모두 결정한 영화 <헌트>다. 이 작품은 첩보 액션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정우성은 <강철비2: 정상회담><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아수라> 등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신뢰도를 쌓았다.

 

또 <증인>으로 제55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및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하며 강렬한 캐릭터부터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강철비2: 정상회담> 정우성-곽도원 역할 바꾼 이유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난 2017년 개봉한 <강철비>의 후속작이다. 하지만 내용이 연결되진 않는다. 양우석 감독은 <강철비2: 정상회담>을 "<강철비>의 상호보완적인 속편"이라고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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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이번 <헌트>를 통해 이정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헌트>에서 정우성은 박평호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안기부 소속 국내팀 김정도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은 물론이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를 깊이감 있게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앞서 이정재 역시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그동안 <신과함께> 시리즈, <암살>, <도둑들>까지 총 4번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뿐만 아니라 <사바하>와 같은 실험적인 작품, <신세계> 같은 느와르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현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 또 다른 이정재의 얼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중년 섹시'의 정석, 이정재 변천사

언제부턴가 '잘생김'의 대명사가 된 이정재. 잘생김을 붙이고 다니는 그지만, 사실 이정재하면 잘생김 보다는 섹시미다. 이정재가 연기하면 악역이지만 섹시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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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안기부 소속 해외팀 박평호를 연기한다. 정우성이 연기한 김정도와 동료이자 라이벌 관계로 실제로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제작도 전부터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이정재는 출연뿐만 아니라 첫 연출 작품으로 <헌트>를 선택했다. 4년 동안 시나리오를 집필하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허동원-김원해 확진, 확진자 서성종과의 연결고리

허동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동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배우 첫 확진자 서성종 이후 두 번째 확진자가 됐다. 곧이어 배우 김원해 역시 확진 소식을 전했다. 허동원와 김원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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