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목소리 연기, 오디오시네마란?

이제훈, 유인나

유인나 목소리 연기에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는 오디오시네마라는 콘텐츠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유인나 목소리 연기는 누구와 진행된 것인지, 오디오시네마란 무엇인지 살펴봤다.

 

오디오시네마는 스튜디오N과 네이버 웹툰, 웹소설 등을 원작으로 제작된다. 음악감독 김태성과 달파란, 방준석이 오디오시네마 감독으로 데뷔하고, 배우 강소라, 김동욱, 김희원, 유인나, 이세영, 이제훈, 이현우, 정진영, 엑소 찬열 등이 목소리 연기자로 캐스팅됐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코로나 19 팬데믹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폐쇄된 장소가 어려워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이에 네이버 오디오 클립은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맞게 국내 최초로 오디오시네마 3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찬열, 이세영

오디오시네마란 '이제 영화도 귀로 듣는 시대'라는 콘셉트 아래, 18일 '오즈위크'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네이버웹툰 자회사인 스튜디오N이 참여했다.

 

스튜디오N은 오디오시네마를 론칭 함에 있어, 네이버 웹툰 및 웹소설의 시나리오 기획 및 대한민국 대표 영화음악감독의 오디오시네마 감독 데뷔, 그리고 유명 배우 섭외 등 프로젝트 총기획을 담당했다.

 

<극한직업>, <1987>의 김태성 음악감독 과 <곡성>, <독전>의 달파란 음악감독, <신과함께> 시리즈와 <베테랑>을 맡았던 방준석 음악감독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음악 감독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새로운 도전에 가까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동욱, 강소라

네이버의 유명 웹툰 <두근두근두근거려>, <남과 여> 및 화제의 네이버 웹소설 <그대 곁에 잠들다>는 이제 오디오시네마를 통해 새로운 관객들에게 영화적인 상상력과 귀로 듣는 일명 귀르가즘까지 충족시켜줄 것이다.

 

<두근두근두근거려>는 이세영과 찬열이 목소리 연기를 했고, <남과 여>는 김동욱과 강소라가 목소리 연기를, <그대 곁에 잠들다>는 이제훈, 유인나 목소리 연기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