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봉 <뮬란> 미리보는 해외 반응

 

영화 <뮬란> 포스터

영화 <뮬란>이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해외 반응을 공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봉일을 여러 차례 미뤄온 만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치솟은 상태라 더욱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2020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기 전인 지난 3월, LA에서는 <뮬란> 월드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시사회를 통해 <뮬란>을 관람한 해외 언론들은 다음과 같이 호평을 쏟아냈다.

 

"올해 꼭 봐야 할 영화!"(MADE IN HOLLYWOOD, Carole Mar) 
"훌륭하게 만들어진 예술 작품! 진정 숨 막히는 경험!"(ABC TV, Mark S. Allen) 
"관객들을 열광시킬 매우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대서사극"(EXTRA TV, Adam Weissler) 
"스펙터클 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선을 모두 갖춘 훌륭한 영화!"(SUNRISE 7, Kathryn Eisman)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BACKSTAGEOL, Jon Stenvall) 

 

미국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뮬란>-<테넷> 위험

새롭게 공개될 <뮬란>은 지난 1998년 개봉한 바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까지 예고했다.

 

특히 세계적인 할리우드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웨일 라이더>(2004)와 <주키퍼스 와이프>(2017)로 다수 영화제를 석권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니키 카로가 <뮬란>의 연출을, <혹성탈출> 시리즈와 <아바타 3>의 각본가 릭 자파와 아만다 실버가 <뮬란>의 각본을 맡아 탄탄한 작품성을 보장하며 그들이 재해석해 그려낼 뮬란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 시리즈, <킹콩>(2005), <아바타>(2009)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일보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세계 최정상 VFX 스튜디오로 거듭난 웨타 디지털(Weta Digital)이 <뮬란>의 특수효과에 참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뮬란>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혁신적인 캐릭터로 22년 만에 실사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관심이 뜨겁다.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테넷> 북미보다 빠른 국내 개봉

<뮬란> 시놉시스

무예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뮬란은 좋은 집안과 인연을 맺어 가문을 빛내길 바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본연의 모습을 억누르고 성장한다.

 

어느 날, 북쪽 오랑캐들이 침입하자 황제는 징집령을 내리고 뮬란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 몰래 전장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여자라는 게 발각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뮬란은 타고난 용기와 지혜로 역경을 이겨내며 전사로 성장한다.

 

마침내 잔인무도한 적장 보리 칸과 마녀 시아니앙을 마주하게 된 뮬란. 그녀는 위험에 빠진 동료와 가족을 구하고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베일 벗은 <승리호>, 본적없는송중기-김태리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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