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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7분 더해 청불…이정재-박정민 전사까지?

영화 뉴스

by 무비부비 2020. 9. 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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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7분을 더한 확장판으로 돌아온다. 극장 개봉 버전은 15세 관람가였지만, 확장판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기존 극장 개봉 버전은 러닝타임 107분 49초로 선정성을 제외한 주제, 폭력성, 대사, 공포, 약물, 모방위험 등이 다소 높은 단계로 15세이상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선정성은 보통 단계다.

 

최근 다시 등급심의를 접수한 것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으로 러닝타임은 114분 3초로 약 7분 정도 늘어났다. 선정성과 주제, 대사, 약물, 모방위험은 기존과 같은 다소높음 단계이지만, 폭력성과 공포가 높음 단계로 상향조정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청소년관람불거 등급에 대해 "은퇴를 앞둔 킬러에게 벌어지는 위기와 사투를 그린 영화로, 아이 납치 장면, 가위로 손가락을 자르는 장면, 가위로 경동맥을 끊어 죽이는 장면, 헤드샷을 포함한 총격 살상장면 등 총과 칼을 이용한 신체훼손과 유혈 표현이 영화 전반에 걸쳐 지속되므로 폭력성과 공포의 수위가 높다"고 판단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액션이 더욱 강렬해졌다. 또 레이(이정재)와 유이(박정민)의 전사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폭력성이 높아진 것에도 연관성이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은 작품이다. 더욱 강렬한 액션 묘사로 폭력성이 강해졌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캐릭터 수집왕' 박정민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배우 박정민의 캐릭터 수집은 어디까지일까.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캐릭터가 단연 압권이다. 박정민은 충무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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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것은 박정민이 연기한 유이에 대한 이야기다. 유이는 영화의 히든 캐릭터로 영화 개봉 전에는 인남(황정민)의 조력자로만 알려졌었다. 개봉 후 트랜스젠더라는 설정과 함께 박정민이 살린 유이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많은 지지를 받는 캐릭터로 급부상했다.

 

 

 

 

 

영화 속에서는 유이의 전사가 자세히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에서는 유이의 전사까지 그려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미 영화를 관람한 팬들까지 관심과 기대를 품고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제작단계부터 극장 개봉을 염두하고 만들었지만, 언제 관객들을 만날지는 미지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코로나19 상황에서 400만 관객을 넘긴 유일한 작품이지만, 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줄어든 상황에서 극장 개봉까지 이어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스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코로나 19 사태가 벌어진 후 유일하게 4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다. 현재난 VOD 동시 서비스 중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가 아메리카노를 들고 다닌 이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 19 사태 후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극장가가 주춤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극장에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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