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 데뷔한 박기웅의 놀라운 수상소식
배우 박기웅이 화가로 데뷔한 후 최단기간 수상 기록을 세웠다. 박기웅은 지난 24일부터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제 22회 한국 회화의 위상전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화가로서 출발을 알렸다. 이번 전시에서 특별상인 K아트상을 수상했다. 한국 회화의 위상전은 22년째 열리고 있는 전시회로, 국내 회화 작가의 교류를 통한 미술문화 발전 도모, 회화 세계 가능성 제시를 위해 이어져 왔다. 박이웅은 '에고(Ego)'라는 작품을 출품, K아트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기웅이 수상한 K아트상은 K드라마, K팝 활동가가 작품 활동을 하며, 한국미술의 위상을 높여 준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박기웅이 가장 애정하는 작품이기도 한 '에고'는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에 본능적 충돌로 흔들리는 정체성과 자신의..
스타 스토리
2021. 3. 31. 18:05